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2 | 3 | 4 | 5 |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 집단상담
- 자아존중감
- 집단
- 보웬
- 이마고부부치료
- satir
- 생애역할
- 미누친
- 사회학습이론
- 크롬볼츠
- 해결중심
- cbt
- 심리검사
- 경험적가족치료
- 가족상담
- imago
- 진로이론
- mmpi
- SCT검사
- 진로발달이론
- 가족규칙
- 가족치료
- 이마고
- 구조주의가족치료
- 이야기치료
- 자아분화
- krumboltz
- 사티어
- Bowen
- mmpi-2
- Today
- Total
목록해결중심치료 (3)
마음반창고

6. 해결중심으로 이끄는 질문 1) 첫 상담 이전 변화에 대한 질문 ① 치료 이전의 변화를 매우 관심있게 관찰하고, 이것을 근거로 가족의 잠재능력을 발견하며 가족 스스로 인식하기 못한 해결방안을 찾아내는데 이용한다. ② 치료자는 가족 스스로가 심각했던 문제가 어떻게 완화되었는지 파악할 수 있도록 질문하여 의식적, 무의식적으로 그들이 실시한 방법에 관해 인정하고 칭찬한다. ③ 누구의 도움없이 스스로 노력했다는 것과 해결능력을 인정하고 그러한 사실을 강화하고 확대할 수 있도록 격려한다. 상담사가 내담자로 하여금 자신의 문제해결을 주도하도록 도와준다면 그 내담자가 해결해야 할 목적들을 유지하기가 더 쉬워질 것이다. ④ Talmon(1990)은 상담사가 내담자에게 상담 전 변화에 관해 물어볼 때 2/3 정도가 ..

3. 내담자를 “알고 싶어하는” 자세 ("Not-knowing" Posture) 상담자로서, 내담자가 자기 삶의 전문가로 서길 원한다면 가능한 자기 준거 틀을 내려놓고, 내담자 준거 틀을 알아보는 방법을 알아야 한다. 다시 말하자면, 알고 싶어하는 자세(not knowing posture)를 취하는 방법을 배워야 한다. 이러한 태도를 유지하는 방법을 배우려면 결단과 연습이 필요하며, 이는 평생 이어가는 과정이다. 이 용어는 Anderson & Goolishian (1992)이 처음 사용한 것으로 상담자는 절대 (전문가 준거 틀로) 내담자의 경험과 행동이 나타내는 의미를 미리 알 수 없다는 것이다. 상담자는 내담자의 인식과 설명에 의지해야 하는데, 그렇게 하는 가장 좋은 방법은 ‘알고 싶어하는 자세’를 취..

“해결중심단기가족치료”는 20세기말 가족치료의 새로운 동향으로 단기적이며, 강점을 활용하고, 효과성에 관심을 두는 가족치료의 주요개념과 접근법을 사용하는 것이다. 대부분의 전통적인 상담·치료는 문제와 원인을 분석하고 해석하는 문제-중심적 접근법을 사용하여 문제의 근원을 파악하는데 많은 시간과 정력을 쏟아야 했다. 이러한 시도는 문제를 해결하는데 도움이 되기보다는 문제를 더 발견하게 되고, 문제에 더 집착하는 현상을 보였으며, 결과적으로 상담에 대한 효율성에 회의를 갖게 되었다. 20세기말 가족치료 학자들과 실무자들은 사람들에게 문제-중심적인 사고에서 벗어나 해결-중심적인 사고를 하도록 돕고, 개인과 가족의 강점과 장점을 발견하여 문제해결을 하도록 돕는 것에 관심을 두기 시작했다. 효과적인 개입으로 시간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