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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아분화척도검사

남ol 2020. 10. 22. 09:00

* 제석봉(1989)Bowen의 이론과 Kear(1979), Garfinkle(1980), Titlman(1983) 척도를 바탕으로 개발한 자아분화척도

* 제석봉(1989). 자아분화와 역기능적 행동과의 관계. 부산대학교 박사학위논문.

 

자아분화척도

 

1번에서 13번까지의 문항은 2년간의 전반적인 행동, 경험 및 의견을 묻는 문항입니다. (문항을 잘 읽으신 후 해당란에 O표를 하십시오) 1~5

문항

내 용

전혀 그렇지 않다

거의 그렇지 않다

어쩌다 그런 편이다

자주 그런 편이다

거의 항상 그렇다

1

나는 중요한 결정을 내릴 때 마음 내키는 대로 결정하는 일이 많다.

 

 

 

 

 

2

나는 말부터 해 놓고 나중에 가서 그 말을 후회하는 일이 많다.

 

 

 

 

 

3

나는 비교적 내 감정을 잘 통제해 나가는 편이다.

 

 

 

 

 

4

나는 화가 나면 물불을 가리지 않고 행동하는 편이다.

 

 

 

 

 

5

나는 욕을 하고 무엇이든 부수고 싶은 충동을 자주 느낀다.

 

 

 

 

 

6

나는 다른 사람들과의 싸움에 말려드는 편이다.

 

 

 

 

 

7

나는 대수롭지 않은 일에도 화를 잘 내는 편이다.

 

 

 

 

 

8

나는 남이 지적할 때보다 내가 틀렸다고 여길 때 의견을 더 잘 바꾼다.

 

 

 

 

 

9

나는 대다수 사람들의 의견보다 내 의견을 더 중시한다.

 

 

 

 

 

10

논쟁이 일더라도 필요할 때에는 내 주장을 굽히지 않는다.

 

 

 

 

 

11

내 말이나 의견이 남의 비판을 받으면 얼른 바꾼다.

 

 

 

 

 

12

내 계획이 주위 사람의 인정을 받지 못하면 잘 바꾼다.

 

 

 

 

 

13

주위의 말을 참작은 해도 어디까지나 내 소신에 따라 결정한다.

 

 

 

 

 

 

*14번에서 36번까지는 현재뿐 아니라 아동기, 청소년기 및 현재에 이르기까지의 전반적인 행동, 경험 및 의견을 묻는 문항입니다. (문항을 잘 읽으신 후 해당란에 O표를 하십시오.)

문항

내 용

전혀 그렇지 않다

거의 그렇지 않다

어쩌다 그런 편이다

자주 그런 편이다

거의 항상 그렇다

14

자라면서 부모님께서 나에 대해 근심을 하는 것을 많이 보아 왔다.

 

 

 

 

 

15

부모님은 내가 미덥지 못해서 지나치게 당부하는 일이 많다.

 

 

 

 

 

16

우리 부모는 형제들 중 유독 나 때문에 속을 많이 썩었다.

 

 

 

 

 

17

부모님이 내게만 문제가 없다면 아무 걱정이 없겠다는 말을 많이 했다.

 

 

 

 

 

18

내가 처한 상황은 부모님이 전부터 입버릇처럼 말해 오던 그대로이다.

 

 

 

 

 

19

내 걱정이나 근심은 옛날 부모님이 내게 말씀 하시던 그대로이다.

 

 

 

 

 

20

부모님과 떨어져서 살면 대단히 불편하리라 생각했다.

 

 

 

 

 

21

가정을 떠나는 것이 독립할 수 있는 좋은 길이다.

 

 

 

 

 

22

나는 부모님 슬하에서 빨리 독립했으면 하는 생각이 많았다.

 

 

 

 

 

23

부모님과 자주 다투기 보다는 안보는 것이 상책이라고 생각했다.

 

 

 

 

 

24

나는 자라면서 집을 나가고 싶은 충동을 많이 느껴왔다.

 

 

 

 

 

25

나는 자라면서 부모님과 별로 대화를 나누지 않았다.

 

 

 

 

 

26

내가 자랄 때 우리 가족은 각자 자기의 본분을 다했다.

 

 

 

 

 

27

우리 가족은 심각한 일이 있어도 가족 간에 금이 잘 가지 않았다.

 

 

 

 

 

28

가족 간에 말썽이 있어도 서로 상의해 가며 잘 해결해왔다.

 

 

 

 

 

29

우리 가정에는 소리를 지르거나 주먹다짐하는 일이 드물었다.

 

 

 

 

 

30

가정에 어려운 일이 생겨도 부모님은 차분하게 잘 처리하셨다,

 

 

 

 

 

31

우리 가정은 대체적으로 화목하고 단란했던 편이다.

 

 

 

 

 

32

우리 가족은 각자 의견이 달라도 서로 존중해주는 편이다.

 

 

 

 

 

33

나는 어릴 때 다른 가정에서 태어났으면 하는 생각이 들었다.

 

 

 

 

 

34

우리 가족은 사소한 문제 때문에도 잘 싸웠다.

 

 

 

 

 

35

부모님은 나를 낳았을 때, 교육에도 별 관심이 없었다.

 

 

 

 

 

36

우리 가족들은 서로에 대해 별 관심이 없었다.

 

 

 

 

 

 

**채점 방법: 전혀 그렇치 않다(1), 거의 그렇지 않다(2), 어쩌다 그런 편이다(3), 자주 그런 편이다(4), 거의 항상 그런 편이다(5)로 채점.

**역 채점해야 할 문항: 1, 2, 4, 5, 6, 7, 11, 12, 14, 15, 16, 17, 18, 19, 21, 22, 23, 24, 25, 33, 34, 35, 36.

 

점수가 낮을수록 자아분화수준이 낮고, 점수가 높을수록 자아분화수준이 높은 것으로 간주한다.

 

5가지 하위영역의 구성요소. 36문항. Cronbach's α = .83

1) 인지적 기능 대 정서적 기능(개인의 지적, 정서적 분리 능력을 측정): !~7

자아분화가 낮을수록 지적기능이 발달되지 못하고 정서적 기능이 크게 지대한다는 것이므로, 요인의 점수가 높을수록 두 기능이 잘 분리되어 있으며 지적기능이 크게 작용하는 것이다.

2) 자아통합: 8~13

주로 정서적 압력을 받을 때 얼마나 자기의 신념과 생활원리를 잘 견지하는가를 측정하는 것으로 점수가 높을수록 자아통합이 잘 이루어진 것이다.

3) 가족투사과정: 14~19

부부의 자아가 분화되지 못한 경우 부부간의 문제를 특정자녀에게 투사한다는 것으로, 점수가 높을수록 투사가 적게 이루어지는 가정에서 자란 것이다.

4) 정서적 단절(부모와의 정서적 융합의 정도를 측정): 20~25

자아분화가 낮은 사람이 가정 내에서 정서적으로 단절하려는 경향을 보인다는 개념으로 점수가 높을수록 정서적 단절은 적게 이루어졌다는 것이다.

5) 가족 퇴행: 26~36

부부간의 갈등위기가 발생했을 때 여기에 대처해 나가는 방법으로, 자아분화의 수준이 낮은 가정에서는 중요한 의사결정이나 스트레스 상황에서 건설적 방법보다 퇴행적 행동을 나타낸다는 개념으로 점수가 높을수록 가족퇴행정도가 낮은 가정에서 자란 것이다. 퇴행적 가정에서 자란 사람은 부적절한 상호작용 유형을 다른 관계 속에서도 계속적으로 반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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